10월 5일 번개장터 검색 결과 수. 첫 화면 매물 대부분은 빵에 든 포토카드다.

오늘은 식품·음료·간식, 뷰티·퍼스널케어, 건강·영양제·의약외품, 주방·생활·청소, 반려동물을 봤다.

번개장터에서 '리센느빵'을 치면 10월 5일 926건이 뜬다. 첫 화면 매물은 거의 다 빵이 아니라 빵 봉지에 무작위로 든 투명 포토카드다. CU가 전속 모델인 걸그룹 리센느와 낸 이 빵은 첫날 공급분 3만 개의 99%가 팔렸고 나흘 만에 10만 개를 넘겼다. 그래도 리센느빵은 마케팅 품절로 따로 적고 투자 판단에서 뺀다. 파는 곳이 CU 한 곳뿐이고, 사람들이 줄을 서는 까닭이 빵 맛보다 27종 포토카드에 있어서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도 아이뉴스24에 "책갈피나 포토카드처럼 소장할 수 있는 굿즈까지 더해지면서" 젊은 소비층의 수집욕과 인증 문화를 함께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식품·뷰티·건강·주방·반려동물 다섯 갈래에서 오늘 새로 '진짜 품절'에 오른 제품은 없다.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은 정가 부근에 파는 대형몰이 그대로 열려 있고, 민음사빵 책갈피와 마이팝 웃돈은 제자리다. 오히려 큰 움직임은 30일 안에 올린 제품 쪽에서 나왔다. 포켓몬 30주년 엘리트 트레이너 박스를 못 파는 미국·캐나다 카드숍이 하루 새 186곳에서 195곳으로 늘었다.

리센느빵은 왜 뺐나

CU BAKE405 리센느빵마케팅 품절. 투자 판단 제외

제품 / 브랜드·제조사 CU 자체 베이커리 'BAKE405'의 리센느 협업 빵 5종(옥수수 크림빵·메론빵·시나몬롤·딸기 샌드·초코 호떡).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코스피 282330)이 업계 단독으로 판다.

카테고리 / 나라·판매처 / 가격 식품·음료·간식. 한국 CU 매장과 포켓CU 예약.

품절 증거 9월 17일 나온 첫 제품은 출시 당일 공급량 3만 개의 99%가 팔렸고 포켓CU 예약 물량도 완판됐다. 점포 발주가 몰려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 회사 쪽 설명이다. 다만 파는 곳이 CU 하나라 '서로 다른 판매처 두 곳 이상' 조건을 채우지 못한다.

리뷰 증거 판매처에서 빵 리뷰를 읽을 화면이 없다. 대신 번개장터 926건이 무엇을 사고파는지 보여 준다. 포토카드 낱장은 2,500~5,000원 안팎, 27종 전종 세트는 270,000원에 올라 있다. 희귀 카드는 정가의 6~8배에 거래된다는 보도도 있다.

왜 팔리나 제품마다 멤버 사진이 담긴 포토카드 27종 가운데 한 장이 무작위로 들어 있다. 리센느는 CU 전속 광고 모델이다.

투자 가능성 판단 제외(마케팅 품절). 팬덤 굿즈가 만든 품절이라 수요가 빵에 붙어 있지 않다. 출시 나흘 동안 CU 전체 빵 매출이 1년 전보다 20% 늘었다는 회사 수치는 있지만, 빵 한 줄이 BGF리테일 전체 매출을 움직일 크기는 아니다(해석).

지속성 단기 품절. 9월 29~30일 남은 두 종이 나오면 협업 라인업이 끝난다.

같은 편의점 빵, 민음사빵은 왜 남겼나

GS25 민음사빵도 책갈피 20종이 무작위로 든 협업 빵이다. 차이는 물량과 기간이다. 8월 21일부터 한 달 넘게 계속 풀었고, 그동안 팔린 속도가 거의 꺾이지 않았다.

GS25 민음사빵 누적 판매량. 8월 21일 출시 이후, 각 날짜까지 GS25가 밝힌 수치다.

9월 2일에서 13일 사이에는 하루 5만 개꼴로 팔렸고, 13일에서 22일 사이에도 하루 4만 7천 개꼴이었다. 점포당 하루 1개로 묶은 발주 제한은 풀렸다는 소식이 없다. 그래서 마케팅 품절로 빼지 않고 '관찰 중'으로 둔다. 진짜 품절로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리센느빵과 같다. 판매처가 GS25 하나다.

번개장터 매물은 10월 5일 344건으로 하루 새 8건 늘었다. 책 제목이 하나로 특정된 책갈피 33건의 가운데 값은 5,000원으로 빵값(2,700~3,700원)보다 높고, 지난 사흘째 같은 자리다. 판매 종료가 가깝다고 내건 매물 제목도 몇 개 보이는데, 판매자들의 말이다. 141만 개를 팔아도 GS리테일(코스피 007070)에는 영향이 작다. 주가는 10월 2일 22,200원으로 석 달 새 5.5% 내렸다.

오늘 조에서 신호가 없던 곳

신호 없음 뷰티는 올리브영 오늘의 랭킹 1~100위에 품절 표시가 하나도 없다(71위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 포션에 '재입고완료' 문구만 붙었다). 주방·생활은 아마존 미국 홈·주방 베스트셀러, 건강은 아마존 미국 건강·생활 베스트셀러, 반려동물은 아마존 미국 반려동물 베스트셀러 1~46위, 식품은 아마존 일본 식품·음료 1~38위를 열었다. 어디에도 품절 표시가 없었다.

되팔이 웃돈을 한 줄로 세우면

카드 두 상자가 여전히 위에 있다. 한국 크림의 30주년 한글판 박스는 130,000원으로 하루 새 1,000원 올랐고, 거래는 2,735건에서 2,894건으로 하루 159건 늘었다. 맨 아래 나이키 마인드 001은 가장 많이 거래된 블랙 크롬이 정가와 같은 119,000원이다.

정가(또는 일반 판매가)보다 재판매 호가·시장가가 높은 비율. 모두 10월 5일 판매처·시세 화면에서 읽은 값이다.

나이키 마인드는 크림 표준 색상 가운데 값이 하루 새 140,000원에서 136,000원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나이키 코리아 공식몰에선 마인드 001 11개 항목 가운데 9개가 품절이다. 하루 새 하나 더 늘었다. 공식몰은 비었는데 되팔이 값은 정가 언저리라는 엇갈림이 사흘째 이어진다. 정해진 시각에 몇 분만 응모를 받는 판매 방식이 품절 표시를 만드는 몫이 크다는 뜻이다(해석).

계속 품절

꼬깔콘 쌈장삼겹살맛관찰 중. 정가 판매처 그대로, 묶음 웃돈 77%

첫 포착 9월 26일. 롯데웰푸드(코스피 280360) 제품. 11번가에서 이마트몰 2,720원, 메가마트온라인몰 2,450원, 신세계몰 3,000원, SK스토아 2,760원에 한 봉을 판다. 롯데아이몰이 3개 14,010원·5개 21,150원 묶음을 새로 올렸다. 개인 판매자 묶음 6건의 봉당 가운데 값은 4,885원(+77%)으로 10월 4일과 같다. 과자 도매몰 과자마켓은 9월 27일부터 품절 표시 그대로다. 회사는 9월 1일 꼬깔콘 생산라인을 최대로 돌린다고 했다. 품절이 풀리는 쪽으로 기운다.

마이팝 푸룬&식이섬유관찰 중. 11번가 웃돈 50% 그대로

첫 포착 9월 26일. 동국제약(코스닥 086450)의 다이소 전용 음료(2,000원). 11번가에서 10개 29,900원(병당 +50%) 매물이 그대로이고, 같은 판매자가 품절 보도가 없던 발효효소&매실 맛도 같은 값에 판다.

포켓몬 TCG 30th Celebration관찰 중. 미국 카드숍 품절 195곳으로 늘어

첫 포착 9월 26일. 엘리트 트레이너 박스 재고를 가진 미국·캐나다 카드숍이 257곳 가운데 62곳으로 하루 새 9곳 줄었다. 가장 싼 재고도 정가보다 170% 높다. TCG플레이어 시장가는 157.76달러(+216%)다. 이베이 신품 매물은 134.99달러부터라 시장가보다 낮은 값에도 물건이 나온다. 타깃 녹아웃 컬렉션 평가는 10월 4일 기준 56개다. 상장 수혜처로는 카드 유통 비중이 큰 게임스톱을 지켜본다. 2분기 수집품 매출이 57% 늘어 전체의 45%를 차지했다. 다음 물량은 10월 30일이다.

PS5 프로관찰 중. 정가 재고 11곳 모두 없음

첫 포착 9월 26일. 베스트바이·아마존(자체)·코스트코·레노버·BJ's·월마트·타깃·샘스클럽·QVC·PS 다이렉트·게임스톱 11곳이 품절이다. 아마존 판매자 매물은 1,448.99달러에서 1,554.99달러로 올랐고, 이베이 최저는 1,192.89달러(+33%) 그대로다. 소니 유통사 메모상 공급 제약은 빨라도 2027년 초까지다.

반다이 메지루시 액세서리진짜 품절 유지. 재개 공지 없음

첫 포착 9월 26일. 9월 11일부터 일부 가샤폰 매장이 안전을 이유로 판매를 보류했고 재개 공지는 없다. 메루카리에서 캐릭터 하나로 특정된 낱개 37건의 가운데 값은 560엔(정가 300엔)이다. 첫 화면 캐릭터 구성이 매일 달라 하루치 등락은 큰 뜻이 없다.

나이키 마인드 001관찰 중. 한국 공식몰 11개 중 9개 품절

첫 포착 10월 3일. 미국 공식몰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 'Sold Out', 일본 공식몰 남성용 '完売'가 그대로다. 일본 여성용은 판매 중이다. 크림 블랙 크롬 리뷰는 2,762개로 하루 22개 늘었다. 다음 재입고는 10월 15일이다.

도요타 RAV4관찰 중. 판매점 주문 재개설은 미확인

첫 포착 9월 30일. KINTO는 10월 5일에도 웹 취급을 정지했다. 가격.com 게시판에는 10월 2일께 판매점이 개량형 주문을 다시 받기 시작했고 값이 약 5만 엔 오른다는 이용자 글이 올라왔다. 도요타 공식 사이트는 아직 HEV Z 490만 엔으로 옛 값을 띄우고, 납기표는 '판매점 문의' 그대로다. 주행 4~5km 중고 8대의 웃돈 가운데 값은 16%로 변하지 않았다.

스코다 에픽관찰 중. 판매점 공지 9월 19일 그대로

첫 포착 9월 30일. 독일 판매점 공지로는 지금 계약하면 2027년 6월 인도다.

상장사 숫자

모두 10월 2일 종가다. 10월 5일 조회 때 가장 최근 거래일 값이다. 석 달 등락은 7월 초(한국 종목은 6월 30일) 종가와 견줬다.

회사(코드)관련 제품종가3개월52주 최고 대비PER판정
게임스톱(뉴욕 GME)포켓몬 카드·콘솔 유통24.70달러+9.1%-8.1%16.3배지켜볼 만함
반다이남코(도쿄 7832)메지루시 액세서리5,742엔+49.6%-1.8%26.4배투자 대상 아님(이미 반영)
소니그룹(도쿄 6758)PS5 프로3,753엔+15.5%-21.4%20.1배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나이키(뉴욕 NKE)마인드 00133.87달러-23.2%-54.7%16.1배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도요타(도쿄 7203)RAV42,856.5엔+2.3%-28.6%8.3배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폭스바겐 우선주(프랑크푸르트 VOW3)스코다 에픽67.48유로-7.9%-38.2%6.5배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롯데웰푸드(코스피 280360)꼬깔콘 쌈장삼겹살맛120,100원+26.0%-22.5%13.0배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GS리테일(코스피 007070)민음사빵22,200원-5.5%-25.9%14.3배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동국제약(코스닥 086450)마이팝22,900원+19.5%-26.7%13.6배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야후 파이낸스와 네이버 증권 시세 화면에서 읽었다.

롯데웰푸드는 증권사 목표주가 평균이 174,643원으로 지금 값보다 45% 높다. 꼬깔콘 한 맛이 그 차이를 메우지는 못한다. 동국제약은 10월 1~2일 이틀 연속 3%대 올랐고, 2일 기관이 약 27만 주를 사들였다. 2,000원짜리 다이소 음료 하나로 설명하기에는 큰 움직임이라 다른 이유를 찾아야 한다(해석). 다음 실적은 폭스바겐 10월 29일, 소니·반다이남코·도요타 11월 5일이다.

추적 숫자

카테고리(잰 날)진짜 품절관찰 중
식품·음료·간식(10/5)02
뷰티·퍼스널케어(10/5)00
건강·영양제·의약외품(10/5)01
주방·생활·청소(10/5)00
반려동물(10/5)00
패션·신발·잡화(10/3)01
스포츠·아웃도어·레저(10/3)00
홈·인테리어·침구(10/3)00
자동차·이동·여행(10/3)02
가전·IT 기기·액세서리(10/2)00
게임·콘솔·실물 미디어(10/2)01
문구·취미·수집(10/2)11
육아·키즈·완구(10/2)00
공구·DIY·원예(10/2)00

오늘 조의 다섯 갈래만 새로 쟀고 나머지는 괄호 안 날짜의 값이다. 잰 날이 서로 달라 합계는 내지 않는다. 마케팅 품절로 뺀 리센느빵은 세지 않았다.

변화 요약

확인하지 못한 것